인서울 학사편입에 대해서

이번에 20년 입시과정이 끝나게 되면서

인서울 학사편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분들이

꽤 있으신 듯 합니다. 보통 이런것을 목표로 했을때

 

학은제 과정 활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정확이 어떤점에서 이점이 있는지 알고

준비를 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정리 해봅니다.

 

편입학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으실거란 생각을 전재로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편입학 과정에서는 보통 두 가지를 고민 합니다.

 

인서울 학사편입을 준비 하느냐

일반편입으로 빠르게 지원을 하느냐

 

그리고, 편입영어로 준비를 할지

공인영어로 준비를 할지 보통

이 2가지를 가지고 고민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인서울 학사편입과 일반편입의

장단점 그리고 영어선택은 어떤 것을 선택 하는게

좋을지 이어서 설명을 해 보도록 할게요.

일단,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의 장단점 입니다.

 

기본적인 설명부터 시작을 하자면,

일반편입은 2학년 2학기 수료 혹은

전문대 졸업을 마치고 난 다음에 가능해요.

보통 재학생분들이 지원을 많이 합니다.

 

간혹, 편입지원기간을 줄이고자 대학진학을

하지않고 준비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비중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재학생이 많다는 내용은 실제로 인서울 대학의

재학을 하고 있는 학생이 상위대학을 목표로

편입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또는 영어영억 등급만 높은 경우의 학생들이죠.

 

이렇다는 내용은 상위대학일 수록 경쟁자의

수준정도가 엄청나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

일반편입의 경쟁자 수준은 최소

 

영어등급이 2등급 받던 사람들이 준비를 합니다.

수시나 정시 지원에서 타 과목이 낮은 등급을 맞아

목표대학을 가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인서울 학사편입과 일반편입이 이제는 경쟁률이

크게 차이가 없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평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안을 들여다 보게되면 경쟁자의

수준 차이로 인해 합격 커트라인 차이가 많이 있어요.

 

편입학 과정은 경쟁률 공개를 하는 대학이 많지만,

합격커트라인을 공개하는 대학은 거의 없거든요.

 

인서울 학사편입은 최종적으로 두 가지의

유리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낮은 경쟁률과

경쟁자의 수준 차이로 인한 합격커트라인이죠.

 

실제로 합격 커트라인을 보게 되면

일반편입과 10~20점 차이가 나게 됩니다.

작지않은 차이이죠.

 

다음은 편입영어와 공인영어 두가지 중

선택해 편입을 준비 해야 하는데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보편적으로 편입영어는 매우 어렵고

공인영어는 그에 비해 쉽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쉬울수록 더 어려운 부분이 있기 마련이죠.

인서울 대학기준 공인영어 합격 커트라인은

만점이거나 그에 가깝습니다.

 

수능과 같이 1문제만 미끌어져도

경쟁에서 매우 밀리게 되기 때문에

사실 수능과 다를게 없게 되요.

 

그런데 편입영어는 그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모두 어려워하기 때문에

만점자는 거의 없습니다. 연세대를

지원하는 학생도 만점은 아니죠.

 

그렇기에 보다 좋은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실수가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도 더 많고요.

 

핀입영어가 어려운 이유는 일반영역에서 활용하는

어휘와 문법이 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에 영어성적

고득점자들도 새롭게 편입영어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부분 대학이 편입영어 젼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편입에 이점인 무제한 지원에 대한

내용이 유리하게 작용 하려면 지원하는 전형지원 대학이

많은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인영어는 현재 인서울 기준 2~3개 대학만 있기 때문에

3곳이 떨어지면 편입 실패 입니다. 그런데 편입영어는

2~3개 대학 외에 모든 대학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실히 합격확률이 굉장히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입학이 유리한 점은

대학별로 진행되는 편입시험을 매번 본다는 것도

많은 변수로 작용을 합니다.

 

편입영어 시험은 어휘이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지문의 해독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하위권 대학 점수가 망치게 되어도

상위권 대학에서 점수가 잘나와 합격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을 합니다.

수시나 정시에서는 인서울 하위대학을

떨어지게 되면 그 위로 모든 대학이

합격이 어려워지게 되는 연결현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 대학마다 진행되는 편입시험은

기존에 입학 방식의 사고를 붕괴시키기 때문에

편입에 도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이점을 활용해 인서울 입학을 노려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외에 인서울 학사편입을 목표하고 있다면

좀 더 세부적인 내용도 같이 설명 도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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